검증사이트 3월 14일 j리그 산프레체히로시마 vs 나고야그램퍼스 경기분석

최고관리자 0 66 03.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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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히로시마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우라와에 이어 가시마까지 원정에서 1-0으로 무너뜨리는 이변을 일으켰다. 시즌 개막 후 공식경기 4연승을 질주 중인 상황. 지난 시즌 강등권 근처까지 추락하며 모리야스 감독의 장기집권체제를 마감했던 히로시마지만 올 시즌 들어 조후쿠 감독 휘하에서 부활의 전주곡을 울리고 있는 모습이다. 고후 시절 강팀 잡는 철퇴축구로 악명을 떨쳤던 조후쿠 감독이 히로시마로 건너와서도 고스란히 강팀킬러 성향을 재현 중인 상황. 단, 중하위 팀들의 밀집수비를 부수는 공격력 면에선 앞으로 좀 더 검증단계를 거치게 될 법하다. 지난 주 감바 오사카전(4-0)과 마찬가지로 주중 르방컵에는 1.5군을 앞세운다는 소식. 모리야스 감독 시절 주전이었던 베테랑 FW 쿠도, 용병 MF 펠리페가 공격라인을 이끈다. 부상에서 회복한 수비리더 DF 치바 역시 이번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전망이다. 나고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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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그램퍼스

나고야 그램퍼스는 주말 쇼난 원정에서 접전 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스코어는 0-0이었지만 MF 아오키가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맞추고 FW 조-MF 샤비에르 콤비가 변함없이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는 등 공격진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 게다가 스페인 레반테에서 건너온 호주 국가대표 GK 랑거락은 올 시즌 최고의 수문장으로 이름을 올릴 만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매 경기 '데 헤아급 선방'을 연출하며 커리어 하이라이트를 찍고 있는 중. 단, 1-4 완패를 당했던 지난 주 우라와전과 마찬가지로 주중 르방컵에는 이들 모두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다. 주말 리그전 일정이 가와사키와의 홈경기로 매우 험난한 만큼 1.5군-2군으로 히로시마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포 조-에이스 샤비에르를 대신하여 36세 노장 FW 사토가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될 듯. 우라와전 당시 사토와 함께 노인정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37세 노장 FW 타마다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 참고로 친정팀 나고야에서 현역생활을 지속 중인 타마다는 2006, 2010 월드컵 당시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던 그 타마다가 맞다. 한편 나고야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2011 시즌 3-0 승 이래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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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펠리페를 앞세운 1.5군도 만만치 않은 히로시마와 달리 나고야는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가 큰 상태다. 특히 조-샤비에르 용병듀오가 빠질 경우 공격력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점, 백업 수비진이 우라와전 당시 대단히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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